25~26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서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는 내년 2월 강릉서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공식 후원하는 동계스포츠 4개종목 대회 중 국제스키연맹(FIS)의 스노보드 빅에어(Big Air) 월드컵 대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최종 리허설 성격의 종목별 테스트 이벤트로 빅에어 월드컵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잇달아 다른 종목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및 챔피언십, 스노우보드/스키 빅에어 월드컵, 볼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및 월드챔피언십, 스키점프 월드컵 등 국제적인 4개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또 다른 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챔피언십 대회는 내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강릉에서 개최된다.
Tag
#N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