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CSR, 국내외에서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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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의 CSR, 국내외에서 모범사례
  • 교통뉴스 김예린 기자
  • 승인 2016.11.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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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는 국제 기업
국내 국무총리상, 해외 CSR 대상 수상
 
한국타이어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이 국내외에서 큰 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17일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본사를 두고, 금산공장, 중앙연구소 등 4곳에 장애인용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101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이 행사에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자활기회 제공을 다룬 ‘한국타이어와 장애인이 함께 하는 동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2016 임팩트 어워드’에서 ‘CSR(Corporate & Social Responsibility) 보고서’ 부문 대상(Platinum) 수상과 함께 ‘월드와이드 Top 50’에서 전 부문 세계 1위에 올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제적 기업으로 이름을 높였다.
한국타이어의 CSR 보고서는 국제 심사위원들에게 ‘타겟 독자층의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인 보고서’라는 평가와 함께 6개의 평가항목(첫인상, 서술기법, 시각적 디자인, 창의성, 명확성, 적절성) 중 서술기법, 시각적 디자인, 창의성, 명확성, 적절성 등 5개의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100점 만점 중 99점으로 CSR 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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