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자동차의 미래 조망하는포럼
2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개최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오는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을 개최한다.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의 주제는 ‘디젤 자동차의 미래(The Future of Diesel)’로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디젤 자동차 현황을 짚어보고 디젤 엔진 및 시장의 미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디젤 자동차의 미래(The Future of Diesel)를 주제로 한 이번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의 모더레이터(moderator)는 연세대학교 전광민 교수가 맡고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들의 발표, 패널 토론,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발표 세션은 총 4개로 구성되어 국내외 전문가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 디젤의 전망(Vision of Diesel): 배충식 교수, 한국과학기술원(Dr. Choongsik Bae, Professor, KAIST)
▶ 효율적인 디젤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an efficient and clean Diesel): 패트리스 마레즈 부사장, PSA 그룹(Mr. Patrice Marez, VP, PSA Group)
▶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와 그에 대한 대응 기술(RDE Regulation and Diesel Technology to address RDE): 클라우스 란트 부사장, 다임러 AG(Mr. Klaus Land, Head of Department, Daimler AG) / 옌스 프란츠 책임연구원, 다임러 AG(Mr. Jens Franz, Daimler AG) / 피터 루에커트 디젤 파워트레인 부문 사장, 다임러 AG(Mr. Peter Lückert, Head of Diesel Powertrain, Daimler AG)
▶ 일본의 클린 디젤 발전 과정(Clean Diesel Development in Japan): 와다 마사노부 前 상무, 일본자동차수입조합(Mr. Masanobu Wada, former Managing Director, Japan Automobile Importers Association (J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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