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철도노조가 27일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열차 안전운행과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 수송체제에 돌입했다.
26일 철도파업시 투입될 대체 기관사들이 코레일 서울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디젤기관차 현장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코레일은 기관사 면허 소지자로 풍부한 열차 운행경험과 비상 대처능력을 갖춘 유자격자들로서 대체 기관사를 선발하여, 철도안전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교육과 충분한 실무수습교육 거친 후 현장에 투입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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