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베이징 증관춘 취날 연구단지에서 중국 온라인 여행사 취날에 플래그십 스토어 협약식 및 오픈 행사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채종훈 중국지역본부장과 취날 리우롄춘(刘连春) 항공사업 CEO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취날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직영점 성격의 온라인 판매 채널로,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동일한 항공권 및 여행상품의 예약·구매 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취날은 중국 온라인 여행 상거래 분야의 선두주자로 방대한 고객 정보와 판매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취날의 고객 정보, 온라인 기술력과 대한항공의 풍부한 노선망과 고품격 서비스를 결합해 ‘윈윈’ 효과를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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