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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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개관식 개최
  • 수습기자 이혜련
  • 승인 2016.08.3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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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도로교통공단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 개관식>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30일 오전 10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 개관식을 개최 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이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서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로 이전해 개관했고, 개관식에는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우철문 서초경찰서 서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하현석 서초구청 안전건설교통국장, 한혜란 서울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은 연간 3만 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찾고 있고 약 9개월의 리뉴얼 기간을 거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완공됐다.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만3세에서 5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안전지도교사의 안내에 따라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교육신청을 받고 있으며 개인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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