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공공기관 최초로 0.5톤 전기차 ‘라보ev피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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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공공기관 최초로 0.5톤 전기차 ‘라보ev피스’ 운행
  • 수습기자 선정원
  • 승인 2016.08.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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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이 최초로 파워프라자의 0.5톤 화물전기차 ‘라보EV피스’를 하천 및 공원관리 업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는 정부의 환경보호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연료비와 유지비 절감으로 기관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워프라자가 보급하는 전기차 ‘라보ev피스’는 구동 배터리와 구동 시스템을 일체화한 파워팩 구조로 개발되었으며, 차량 구조에 최적화된 설계와 경량화 소재인 유리섬유를 사용하였다. 또한 다양한 TEST를 합격하여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최고출력 35마력, 최대토크 11kg·m, 최고속도 95km/h의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한번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하며, 500kg 적재무게와 등판각도 20.6도의 강력한 힘으로 시설관리업무, 특수(장)사업용, 근거리물류배송 등의 친환경 공무수행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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