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는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5% 상승한 319,275대를 판매, 3년 연속 과거와 대비해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는 일본, 중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의 판매가 전년 동기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고, 2015년 후반부터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투입된 ES, RX, LX등의 신차효과와 NX, RX 등의 SUV가 판매를 견인했다.
국내에서도 렉서스는 올해 상반기 ES300h, NX300h, RX450h 등 하이브리드모델의 판매증가로 전년 동기 판매량인 3,651대에서 23% 증가한 4,489대를 판매했다.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체 87%인 3,895대로 전년 동기 2,881대 대비 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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