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109억 유로, 영업이익 8% 증가 18억 유로
미국의 시장 조사기관인 J.D. 파워가 실시하는 J.D. 파워 브랜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포르쉐가 또다시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포르쉐는 29일 J.D. 파워 브랜드 고객평가에서 1,000점 만점 중에 종합 877점을 받아 올해에도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8만명 이상의 신차 구입자들이 참여하여 10개 차종에서 33개 자동차 회사들이 출시한 245개 이상의 자동차 모델들을 평가했다.
포르쉐 911, 박스터와 마칸은 각 차종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르쉐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109억 유로로 전년동기 대비 1%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8% 늘어난 18억 유로를 기록했다. 인도된 차량 대수는 3% 늘어난 117,963대였으며, 직원 수도 총 26,191명으로 12% 증가했다.
Tag
#N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