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프린터 서울 심야 콜 버스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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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프린터 서울 심야 콜 버스로 운행
  • 교통뉴스 보도팀
  • 승인 2016.07.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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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터에스모터스, 서울시택시운송조합에 13인승 4대 인도

벤츠 상용차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대표 손주원)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Sprinter)의 13인승 심야 콜 버스 용 TX Nova 모델 4대를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오광원) 소속회원사에 인도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강남권역에서 시범 운행 중인 심야 콜 버스는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대중 교통이 끊긴 시간에 직장인들이 스마트 폰 앱으로 편리하게 호출해서 이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심야 교통수단으로 27일부터 서울 지역에서 정식 운행된다.

심야 콜 버스에 수입 차량으로 처음 제공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Sprinter)는 국산 콜 버스 차량과 동일한 요금으로 운행된다.

전 세계 프리미엄 밴의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Sprinter)는 20년 간 130개국에 290만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며 다양한 길이, 높은 천장고 및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스프린터 기본 차량과 서비스를 에스모터스 등 바디빌더에 공급하고, 바디빌더는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비즈니스용, 레저용, 콜 버스 등 다양한 용도의 컨버전 모델로 만들어 사용자에게 직접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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