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2016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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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2016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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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0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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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으로 이번 시즌 3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46번째 우승

니코 로즈버그, 루이스 해밀턴과 11점 차이로 2016 시즌 드라이브 챔피언 부문 선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2016시즌 컨스트럭터 부문(295) 페라리(192)103점 차이로 선두

  사진1-루이스 해밀턴,2016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jpg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73(현지 시간) 2016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4.326km의 서킷 71바퀴(307.02km)1시간 2738107로 통과하며 시즌 3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4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4 시즌에 이어 2015 시즌에도 총 10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9경기를 마친 가운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8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95점으로 1,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153), 루이스 해밀턴이 2(142)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터 스포츠

 

메르세데스-벤츠는 1894년 세계 최초의 카레이스에 참가한 이후 120여 년 동안 모터스포츠에서 다양한 활동 및 성공으로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어왔다.

 

특히, 193463일 뉘르부르크링(Nurburgring) 서킷에서 열린 아이펠렌넨(Eifelrennen) 그랑프리에서 무게를 감량하기 위해 Mercedes W25의 페인트 도장을 모두 벗겨내고 알루미늄 차체 본연의 은색 표면을 그대로 드러낸 상태로 레이스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면서 실버 애로우(Silver Arrow)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레이싱카는 실버 애로우라는 이름으로 오늘날까지 그 전설을 이어나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터스포츠 역사는 자동차 역사와 함께 하며 메르세데스-벤츠는 혁신적인 엔지니어링을 자랑하는 머신, 드라이버들의 열정, 그리고 최고의 레이싱 팀 구성을 통해 많은 대회에서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는 1996년부터 공식 F1세이프티 카(Safety Car)와 메디컬 카(Medical Car)를 제공하고 있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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