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시화산단, 스마트공장 확산의 전진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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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산단, 스마트공장 확산의 전진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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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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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산단이 스마트공장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된다.

 

업통상자원부(장관 : 주형환) 5.2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반월·시화산단 스마트공장 거

점 클러스터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3년간(‘16~’18) 정부?지자체?민간기업(현대차, KT ) 대표?데모 스마트공

 및 스마트 통신인프라 구축 등에  909억원(민간 719억원정부 100억원지자체 90

)을 투자하여

 

반월?시화산단을 스마트공장 거점 클러스터로 육성하고중소·중견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산업현장의 모델하우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정부 핵심개혁과제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금번 반월·시화산단 스마트

공장 클러스터 구축사업은민관합동 “6대 중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반월시화산단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동양피스톤*’을 전문기관 지원 등을 통해 대표 스마

트공장으로 고도화하고후발업체의 벤치마킹 및 우수기술과 생산공정 확산을 지원한다.

 

IoT(Internet of Things), CPS(Cyber Physical System) 등 첨단 스마트제조 기술이 집약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공장 테스트 베드를 민관합동*으로 조성하고신기술 사전검증제품

개발 및 표준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KT를 중심으로 입주기업 전용 유·무선 통신망을 설치하고데모 스마트공장과 연계하여 산업

 IoT 통신기술 검증 및 상용화빅데이터 센터 구축 등을 통해 ‘18년까지 반월시화 산단의 스

마트 통신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대차 등과 연계하여 올해 반월·시화산단 내 150개 이상 기업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업종

별 클라우드 방식의 보급을 추진하는 등 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한다.

 

중소·중견기업 CEO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대표공장데모공장과 연계한 현장 체험형 견학과

정을 마련하고연간 1,000명 이상의 견학을 추진하여 스마트공장 인식 제고 및 민간의 자발적 확

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민관협력 6대 중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반월시화산단을 중소·중견기업들이 벤치마

킹할 수 있는산업현장의 스마트공장 모델하우스로 발전시키고,

 

산업단지와 결합된 스마트공장 보급모델 확산과 함께 해외 신흥시장에도 우리나라 스마트공

 모델이 진출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생태계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업계와 전

문가유관기관 등의 적극적 참여와 상호협력을 당부하였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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