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동남아·아프리카 인기 노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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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동남아·아프리카 인기 노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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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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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및 자회사 실크에어를 통해 총 14개의 동남아 및 아프리카 지역 노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기내면세점 크리스샵 할인 혜택, 싱가포르 환승 시 창이달러 바우처 증정 등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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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이 창이공항 그룹과 함께 동남아 및 아프리카 인기 휴양지로 향하는 여행객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적용 지역은 싱가포르, 몰디브, 발리 및 요하네스버그를 포함한 총 14군데로 동남아 12개 노선과 아프리카 2개 노선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630일까지, 여행 가능 기간은 61일부터 1130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싱가포르항공은 가족여행, 쇼핑, 해변에서의 휴식 등 다양한 여행 수요를 고루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싱가포르항공과 자회사 실크에어의 모든 탑승객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 기준 싱가포르 4291백원, 발리 5175백원, 롬복·방콕·푸켓 4681백원, 코사무이 716백원, 쿠알라룸푸르·페낭 5549백원, 랑카위·족자카르타 5637백원, 몰디브 8534백원, 콜롬보 7993백원, 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 12017백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요하네스버그 및 케이프타운 왕복 항공권은 18017백원부터 시작되며,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은 싱가포르 20041백원, 몰디브 22138백원, 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 50147백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해당 노선을 예약한 여행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61일부터 820일 사이에 출발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싱가포르항공의 기내 면세점인 크리스샵(KrisShop)에서 2개 이상의 상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탑승객들에게는 20 싱가포르달러 (한화 약 16천원) 상당의 창이달러 바우처가 증정되며 이는 창이공항 환승 터미널 내에 위치한 상점 또는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창이공항은 2016년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 조사에서 4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the World’s Best Airport)’ 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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