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위클리교통이슈-안전에 우선하는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안전체험교실-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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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위클리교통이슈-안전에 우선하는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안전체험교실-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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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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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대전에 자리 잡은 다섯 번째 장애인 운전 지원센터개소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그리고 여름철 CNG버스 사고예방 기여차원에서 실시되는 무상 특별안전점검 등에 대한 소식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 경배 교통전문위원에게 들어보겠습니다.

Q : 안녕하세요. . 안녕하십니까.

 

Q : 도로교통공단이 장애우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다섯 번째 장애인 운전지원센터가 대전에서 문을 열었는데 어떤 역할을 하나요? . 대전 장애인 운전지원센터에서는

중증 장애인과, 국가유공 상이자를 대상으로

2시간의 학과교육과 4시간의 기능교육, 12시간의

도로주행까지 무료교육을 지원합니다.

교육 후, 운전면허를 취득한 장애인들은

자동차 조작 장치 개조를 비롯, 다양한 안전정보인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지난 2013년 경찰청과 국립재활원, 도로교통공단,

특수차 제작업체에 의해 시작돼, 지난달

다섯 번째 지원센터가 문을 연 것입니다.

 

Q : 조작 장치를 개조하는 특수차업체가 참여했다면 교육하는 강사진 역시 좀 다를 것 같은데, 이 특별교육 이수자는 몇 분이나 되는지요?

. 장애인 교육 강사, 교육장소 그리고 자동차도

모두가 특별합니다.

더욱이 협력사 특수차 지원부분은, 장애우 운전면허 취득에

핵심적 역할하고 있는데요.

부산을 시작으로 전라남도와 경기도 용인,

서울 강서에 이어 대전 주변지역 중증 장애우

편의제공을 위해 문을 연겁니다.

4곳의 장애인 운전지원센터에서는 1321명의

중증장애인을 교육시켰고 이 중 48%선인

638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면허증 신규취득을 희망하는, 1급에서 3급사이의

중증 장애인이나 국가유공 상이자라면

장애인 운전 지원센터를 통해, 학과와 기능,

도로주행 교육을 무료지원 받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Q : 9명의 장애인이 체험 형 인턴으로 채용되는 행운도 있다죠. 어린이 교통안전습관을 교정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어떤 교육인가요?

. 교통안전공단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이어진다는 진리를, 어린이 교통안전 습관에

맞춘 건데요.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전국 19개 지역 내,

어린이 집과 유치원생, 초등학교 등, 저학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교육이 바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입니다.

지난달 경북 김천시에서 시작해, 11월까지

전남 장성군과 경남 하동군 등을 순회하면서

직접 배우고, 느껴볼 수 있는 교통안전 체험공간이

진행됩니다.

상세 일정에 대해서는 한국어린이 안전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 어린이는 빨간 신호등이다. 탑승안전은 유아기 카시트 착용에서 시작된다는 핵심이 시청각이상의 느낌교육으로 전달되면 효과도크겠네요?

맞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원인 90.6%

보행이나 자동차 이용이고, 어릴수록

사고노출 빈도도 상대적으로 높아지니까요.

이런 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법에서부터

차에 타는 즉시, 좌석 안전띠 또는 카시트 착용습관 등

반드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기 때문인데요.

영 유아 때부터, 카시트에 앉히지 않는다면, 착용을

거부하기 때문에, 구입한 카시트는 구석에,

사랑스런 아이는 위험에 방치되는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췄다고 하는데요.

실제, 도로교통공단 교통분석 시스템에서도

2008년에서 2012년 사이, 13세 미만,

교통사고 부상자에서, 45천 건이, 승차 중 발생돼

52.4%를 차지했으니까요.

327백여 건인 보행자 중 사고도 38.2%선이고

게다가 비슷한 시기의 미취학어린이 부상자 또한

18458이나 됐습니다.

 

Q : 카시트 없으면 신생아 퇴원못하는 유럽처럼, 영 유아 습관중요하죠. 폭염이 시작되면 CNG버스위험수위도 함께 높아가는데 안전한지요? . CNG버스 위험과 버스타이어 파열사고는

지구온난화 문제 이후, 반복되는 현상이입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올 여름도 이런 위험성에 대비한

CNG자동차 전문가 워크숍 개최에 이어

하절기 특별안전점검 시행과 제작사, 운수회사 등의

안전관리 활동 강화를 다짐했는데요.

CNG 내압용기 안전차원에서 재검사에서

초기 불합격은 30%대를 웃돌았지만, 지난해

10.5%까지 낮아지면서 버스용기 파열사고 없는

무사고 유지를 강조했습니다.

2018년부터 적용되는 수소연료 전지 차

내압용기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 붙였는데요.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용기보강 대책 결과가 아닌

충전가스 양을 낮춰, 운행하는 현실을 꼬집었습니다.

 

Q : 내압용기 재검사 100% 합격이라도 만족할 수 없는 상황이라 충전압력을 낮춰 운행하는 건데, CNG 버스 무상 특별안전점검 어떤건가요?

. 압축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마을버스와 전세버스

13백여 대를 대상으로 613일까지 50일 동안,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건데요.

정비기술 인력이 없는, 영세 운수업체에

내압용기검사원 48명을 파견, 점검합니다.

15백여 대를 점검한 지난해는, 486대가

수리 받고 안전하게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안전에 대한 사용자 인식변화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지만, 역시

용기압력 부담을 덜기위해, 충전되는 양까지

줄어드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노선버스는 주행거리가 짧아져도 무관하겠지만

전세버스의 경우는 충전 양에 따른 재충전은 물론

소요시간과 여건 또한 크게 달라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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