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바퀴로 강변북로 달려요! 2016 서울 자전거 대행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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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강변북로 달려요! 2016 서울 자전거 대행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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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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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광화문광장에서 상암 월드컵공원까지 총 21도로 자전거에 개방

행사 당일 자전거 대행진 구간 교통 통제(06~10)

 서울지방경찰청(교통정보안내 02-700-5000),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120)

 서울교통정보센터(http://topis.seoul.go.kr)

- 06~18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로 광화문삼거리  세종로 사거리 방향 차량통제

 

서울시.jpg

 

광화문부터 강변북로상암 월드컵공원 등 서울 시내 주요 명소를 두 바퀴로 누비는 서울 자

전거대행진이 오는 15(개최된다.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8회를 맞이하고 있는 자전거 대행진은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서

울역한강대교 북단을 지나 강변북로를 통해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도착하는 총 21km의 코

스로 운영된다.

 

7개의 한강다리를 지나는 강변북로를 비롯평소 자전거로 달릴 수 없는 서울 주요 명소를 잇

는 코스로 자전거 매니아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인기가 많아 매년 5천명에 달하는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자동차대신 자전거로 1km를 달리면 0.165kg의 온실가스가 감축된다. 5,000명의 시민이 월드컵공

원까지 21km를 달리면 17,325kg의 온실가스가 감축되고 이것은 3,465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

과와 같다.

 

한편서울시는 참가자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행사당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행사 구간의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고 밝혔다.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은 자전거대행진 출발지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서울역용산역

강대교북단강변북로 일산방향가양대교북단구룡사거리, DMC입구 교차로월드컵공원 구간으

로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단계별로 진행방향쪽으로 편도 통제가 이루어진다.

 

또한 자전거 행렬이 출발한 후에도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운영으로 오전 06시부터 

18시까지 광화문삼거리  세종로 사거리 방향은 지속적으로 차량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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