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 OLED 등 국내기업, 보잉社와 조달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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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OLED 등 국내기업, 보잉社와 조달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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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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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소재부품의 항공산업 진출 가속화 기대 -

항공부품 수출 2020년까지 45억불로 크게 확대 -

 

캡처.JPG


엄격한 신뢰도와 최첨단 기술이 요구되는 글로벌 항공기시장에 국내 소재부품기업

진출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년 동안 29억달러 이상을 한국의 협력업체로부터 구매한 보잉는 국내 첨단

소재부품에 대한 조달 확대 의지를 표명했다

 

국내 소재부품 보잉 납품 현황(억달러) : (’12)3.4(’13)3.9(’14)4.6(’15)5.0

 

국내 소재부품업체와 미국 보잉간에 항공기 사업에서 협력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이 4.20(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동 행사는 차기 보잉의 항공기에 투입되는 항공부품을 공급?조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국내 소재부품기업*, 보잉, KOTRA,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다.

 

효성코오롱, LG하우시스한국카본티포엘엑시아머티리얼스신아티앤씨

  국도화학세양폴리머삼성SDI, LG전자, LG이노텍, LIG넥스원한화탈레스

  한화테크윈휴니드테크놀러지스케이피씨엠보원경금속수성기체세아제강

 

그간 보잉 항공기 부품조달 경로 다변화를 위해탄소섬유철강, OLED, 전자

리튬-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항공기에 요구되는 첨단제품에 대해 국내 업체와 협력을 타진

한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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