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이트, 심토스 2016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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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이트, 심토스 2016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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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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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전달기기 전문기업 (주)큐라이트(대표이사 최헌길)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개최된 ‘SIMTOS 2016(The 17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큐라이트는 이번 전시회에 공작기계에 특화된 산업용 LED 조명등과 모듈형 타워램프를 비롯하여 전자 시그널 혼, 방폭형 경고등, 선박, 중부하, 중장비 제품 등 주요 제품군을 출품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회 심토스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온 큐라이트는 특히 이번 심토스에서 방수/ 방유/ 방진 기능이 뛰어난 산업용 LED 조명등(QML/ QMHL, QFL/ QFLC, QMFL, QMFHL 시리즈) 별도의 공구 없이 단별 렌즈 색상 변경 및 모듈 추가가 가능한 LED 시그널 타워램프(QTG, QTC, QTR 시리즈) 등 40 여종의 신제품을 출품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 화천기계, 삼성디스플레이, 기아자동차, 한화테크엠 관계자 등을 비롯하여 많은 참관객들이 큐라이트 부스를 방문하여 LED 조명등과 LED 시그널 타워램프 등의 신제품에 관심을 표하였으며 해외 업체에서도 구체적인 스펙 및 가격 등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였다. 

특히 공작기계용 조명등의 광원이 LED로 바뀌고 있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하듯 방수/ 방유형 LED 조명등에 관한 다양한 문의가 쏟아졌다. 큐라이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큐라이트는 1986년 설립되어 다양한 시청각 신호전달기기(경고등, 방폭형 경고등, 선박 중부하용 경고등, 타워램프, 시그널 폰 등)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국내 최초로 LED 광원제품을 개발하였고 외국 수입품에 의존하던 특수형(방폭형, 통신기반형) 제품을 국산화하여 산업자립도 향상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기계장비 및 제어 판넬 등에 주로 사용하는 산업용 LED 조명등을 대거 출시하여 두산인프라코어, 한화테크엠, 스맥, 유지인트 등 국내 유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큐라이트 개요 

큐라이트는 1986년 창업 이래, 공장 자동화와 안전 관리에 필요한 여러 종류의 신호전달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1993년 LED 광원 제품 개발에 이어 반도체 제조장비, 자동차 산업, 무인 자동화 설비, 제철/ 제강 산업, 조선공업, 해양플랜트, 석유 화학용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하면서 현재 그 종류가 400여 종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통신 제어용 다기능 타워램프와 MP3 기능을 보유한 다채널 전자 시그널 혼을 개발함으로써 신호전달기기의 복합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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