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산업협의회’발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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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산업협의회’발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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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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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기업 수요기업 연구기관 학계 연계 강화

신소재 분야 간 협업체계 구축

  산업통상자원부.jpg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16.3.30() 14:00 서울 더 K호텔에서 소재 분야 기업체, 연구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소재산업협의회발족식을 가졌다.

 

행사개요

 

? (일시/장소) ‘16. 3. 30() 14:00 / 더케이호텔서울 거문고홀

? (참석자)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재료연구소?화학연구원?세라믹연구원?다이텍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 등 소재분야 관계기관, LG화학, LG이노텍, 한국항공우주, DNF 등 소재산업 관련 대-중소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

 

신소재산업협의회는 첨단 고부가 소재 관련 소재기업 - 중소부품기업 - 수요대기업-학계-연구기관 등 산업 참여자 전반의 소통강화와 소재 분야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그간 국내 소재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으로 소재를 개발해도 수요처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화에 애로를 겪는 경우가 있었으며,

 

최근 산업 융합추세에 따라 소재 분야 간 협력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다른 업종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시장확대와 판로개척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번 발족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 소재개발기업, 소재수요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재료연구소, 세라믹기술원, 화학연구원은 소재기업에 대한 지원내용 등을 홍보함으로써 소재기업들의 인식을 제고하였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 엘지(LG)화학 등 수요기업은 자사가 필요로 하는 소재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소재기업들의 기술개발 방향설정에 도움을 주었다.

 

협의회장*()디엔에프 김명운 대표는 협의회 발족을 선언하면서 첨단소재에 대한 관심과 업계 전반의 생태계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공동 협의회장

 

이어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협의회가 소재산업의 경쟁력제고는 물론 수출회복 및 신산업 창출로 국가경제 전반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면서

 

세계10대 일류소재개발사업(WPM(World Premier Materials))사업, 글로벌파트너링*(GP) 사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 소재부품기업이 글로벌 수요기업의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수요발굴에서 부터 기술력 향상, 품질관리, 금융지원 등 종합적으로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5개 분과(금속, 화학, 섬유, 세라믹, 전자)?분과와 회의를 수시로 열어 소재 분야별은 물론 분야 간 소통과 협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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