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행자부의「정부3.0 달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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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행자부의「정부3.0 달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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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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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홍보 및 성과확산 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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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 기획예산처 조용직 차장이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제1정부3.0 달인으로 뽑히는 영예를 얻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310일 김성렬 차관과 정부3.0 달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3.0을 단계별로 발전·실행해 온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부3.0이 국민 생활 속에 정착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발족된 제1정부3.0 달인은 지난 2월 전국의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정부3.0 ·현직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창의적 아이디어 등을 평가, 정부3.0이 국민 생활 속에 녹아드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20명을 선발했다.

 

그 중 공공기관은 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한 단 5개 기관만이 선정되었다.

 

도로교통공단은 신용선 이사장 주도하에 모든 업무를 정부3.0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여, 건강검진·징병신체검사 자료를 활용한 운전면허 적성검사 간소화로 국민 142만 여명이 수혜를 받고 70억 원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외교부, 행정자치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업무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 왔다.

 

공단 조용직 차장은 전국 운전면허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장 등 고객 접점에서 열심히 일하는 2,500명의 도로교통공단 전 직원이 정부3.0의 진정한 달인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편의와 행복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변화하고, 정부3.0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국 10TBN한국교통방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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