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동차부품협회, TUV SUD Korea와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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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동차부품협회, TUV SUD Korea와자동차 대체부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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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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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부품협회(회장 김석원)TUV SUD Korea(티유브이슈드코리아, 대표이사?사장 스테판 렌취)7일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자동차부품산업의 건전한 발전(인증품 활성화)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김석원 한국자동차부품협회장, 스테판 렌취 TUV SUD Korea 사장, 알렉산더 크라우스 (TUV SUD Auto Service Global Automotive Business Unit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TUV SUD Korea 서울본사에서 진행됐다.

 

TUV SUD Korea는 뮌헨에 본사를 둔 독일의 대표적인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SUD 그룹의 한국본사로, 산업 전반에 걸쳐 시험, 인증, 교육 및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의 경우 부품(대체부품, 튜닝부품, 배터리 등) 및 완성차에 대한 유럽 (E-mark), 브라질(INMETRO), 중국(CCC)등의 국제 시험 및 인증(homologation) 업무뿐만 아니라 ISO 26262 규격에 의거 ASIL 등급에 따른 기능 안전 인증,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국내 기업 및 정부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증품(대체부품)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자동차부품협회와 TUV SUD Korea 간의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 및 국내외 기업발굴, 해외 진출 협력 등을 도모하여 자동차부품산업의 상생발전(인증품 활성화)에 기여함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양 기관은 자동차 부품 분야 관련 정보 교환 자동차 부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정보 세미나 공동 개최(인증부품 등) 국내?외 우수 기업 발굴 및 국내 기업 해외 진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동의하여 협약 목적에 부합하여 협력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국자동차부품협회 김석원 회장은 이번 공신력 있는 해외 인증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증품 시험기준 협력, 인증품의 활성화 및 국내?외 부품 산업발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등 인증품 제도 활성화 뿐 아니라 국내 업체의 발전에도 상당한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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