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자동차튜닝관리체계 구축방안 국회공청회로 자동차튜닝산업 봄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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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자동차튜닝관리체계 구축방안 국회공청회로 자동차튜닝산업 봄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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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2.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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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gif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권문식)는 오는 25, 국회의원 회관에서 공학회 산하 자동차자원순환 및 튜닝부문회(부문회장 하성용 신한대 교수) 주관으로 자동차튜닝관리체계 구축방안 국회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국회의원과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최하며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자원순환 및 튜닝부문회와 신한대학교 자동차튜닝연구소, 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더불어 국토교통부와 소비자보호원이 후원한다.

 

이번 국회공청회는 자동차산업활성화를 통해 자동차튜닝의 활기를 제공하고, 일자리창출로 부흥시키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일 예정이다.

 

151, 자동차관리법 개정·공포 및 자동차튜닝산업진흥대책발표로 자동차튜닝활성화의 제도가 마련되어져 있으며 이에 따라 튜닝규제의 합리적 개선, 튜닝산업 지원제도 기반구축 및 건전한튜닝문화가 정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내용은 자동차튜닝관리체계 구축방안 (신한대 하성용 교수), 자동차튜닝업종 고용영향평가 분석 및 일자리창출 효과(한국노동연구원 오상훈 박사) 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튜닝부품인증제도에 대한 활성화 정착 방안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튜닝업종에 대한 관리체계수립 방안의 정책적 제언과 튜닝업종에 대한 정량적 고용영향평가에 따른 경제유발효과와 일자리 창출분석등의 발표가 진행된 후에는 패널집중토론 및 종합정리가 이어진다.

 

공청회를 주최하는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의원은 자동차튜닝은 설계, 제작, 생산, 관리, 유통등이 집약한 고도화된 신산업으로서 지난 17일의 대통령 주재 제9차 무역진흥회의시에 주요의제였던 자동차튜닝을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지원에 이어 이번 공청회를 통하여 자동차튜닝의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지금까지 활발히 진행되어온 튜닝활성화와 정착을 학계와 기업이 중심이 되어 논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이자 전환점으로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에매우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말했다.

 

참석대상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원,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및 한국자동차튜닝협회 등 자동차관련 산..연 관계자이다

 

본포럼의참석또는안내관련문의는 한국자동차공학회 Tel.02-564-3971에서 가능하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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