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올해 매출 7조 2천 328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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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올해 매출 7조 2천 328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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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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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매출 목표로 전년 대비 11.5% 증가한 7조 2천 328억원 제시

● 검증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바탕으로 2007년 이후 5년만에 200% 이상

매출 성장 기대

●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획득 등 품질력 향상에도 지속적인 노력

 

 

 오늘, (2012 1. 31)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올해 약 7조 2천 328억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2012년 목표 실적을 제시했다.

이는 2011년 대비 약 11.5%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7년 약 3585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만 5년 만에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 해 대비 44.5% 증가한 8,182억원의 목표를 설정했다.

(주) 한국타이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맥을 같이 해왔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 타이어 회사로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및 중국 중경 공장의 초회 생산을 시작하는 등 글로벌 매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들 신공장의 초회 생산 물량을 포함한 올해 타이어 생산 목표는 지난 해보다 5% 가량 증가한 약 9000만개로 잡았다.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올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국내 타이어 상품 중 최초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는 등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EU, 미국, 일본에서 시행되는 타이어효율등급제에서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타이어 공급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간다는 전략에는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연구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마케팅을 통해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서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1년 타이어 부문 글로벌 매출 6조 4,844억 원, 영업이익 5,663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타이어 부문 글로벌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9% 증가했다.

 

[2007~2012 한국타이어 매출 및 영업이익]                                        

                                                                                                                                                  (단위:억)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목표)

매출

35,858

40,765

48,099

53,639

64,844

72,328

영업이익

2,759

1,142

5,493

6,209

5,663

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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