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르기’ 대한항공 노사합동 봉사활동 실시
상태바
‘사랑의 연탄 나르기’ 대한항공 노사합동 봉사활동 실시
  • cartvnews
  • 승인 2015.12.10 0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대한항공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르기봉사활동 실시

7년째 사랑의 연탄 나르기참여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대한항공.jpg

대한항공은 129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사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 대한항공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손수레를 밀고,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연탄 나르기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노사가 함께 저소득 가정과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로 7번째인 이 행사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한항공의 대표적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대한항공은 사랑의 날개, 희망의 날개라는 슬로건 아래 국제 아동 돕기 일일카페 운영,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11촌 운동,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중국 빈곤지역 학교에 도서실과 PC를 지속적으로 기증해오고 있으며, 네팔 대지진 이재민들과 미얀마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구호품을 지원하는 등 항공업 특성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교통뉴스 보도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