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엔, 모바일 택시광고 ‘M-board' 제작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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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엔, 모바일 택시광고 ‘M-board' 제작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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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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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택시단체 택시표시등 전광류 사용광고시범사업자로 엠티엔 선정

 

엠티엔이 1130일 오후 3시 대전 ICC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택시표시등 전광류 사용광고사업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공개하는 제작시연회를 개최한다.

 

엠티엔은 20163월부터 시작되는 택시표시등 전광류 사용광고사업을 위해 모바일 택시광고 단말기 ‘M-board'의 개발을 진행해왔다. ‘M-Board'는 첨단 ICT 기술 기반의 택시전용 융합단말기로서 택시 운행의 안정성과 독창적인 광고표출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통합관제시스템에 의해 단말기 운영모니터링은 물론, 한 걸음 더 나아가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광고와 정보 콘텐츠를 관제하게 된다.

 

‘M-Board' 기반의 모바일택시광고네트워크는 대국민 공공정보 서비스와 지역생활, 문화, 관광 콘텐츠와 정부 공익광고, 지역광고 및 상업광고를 융합한 새로운 광고성 정보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광고?정보 융합 콘텐츠 플랫폼구축 사업으로, 163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전국 20만대의 택시에 보급될 계획이다.

 

또한, ()엠티엔은 이번 제품시연회에서 현 정부의 택시복지 실현을 위한 창조경제 생태계인 모바일택시네트워크사업의 추진과정과 앞으로의 'M-Board' 보급 사업 추진 과정에 필요한 정책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민???학이 하나 된 복지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택시단체는 20158월에 택시표시등 전광류 사용광고시범사업자로 엠티엔으로 최종 선정한 바 있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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