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2회 글로벌 판매사원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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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2회 글로벌 판매사원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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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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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러시아?남아공 등 45개국 우수 판매사원 및 임직원 200명 참가

브랜드 지식 및 판매 스킬 경연하며 판매 노하우 공유하는 자리 가져

해외 판매사원들에게 자부심 갖게 해 최상의 고객 만족 지속하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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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45일간 현대자동차 본사 및 신라 호텔에서 2회 글로벌 판매사원 경진대회(2nd Hyundai Global Sales Consultant Championshi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2013년부터 격년마다 개최하는 글로벌 판매사원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에 있는 우수 판매사원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현대 자동차 판매사원들이 브랜드 및 상품 지식을 겨루고 자동차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1회 대회 때 보다 참가국 및 참석자 수가 늘어 45개 국가 예선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총 84명의 본선 진출자 및 해외법인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회를 현대모터스튜디오, 강남 오토스퀘어 등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에서 팀을 구성해 미션을 수행하는 브랜드 지식 경연과 고객 응대 절차에 따라 다양한 상황별 미션을 수행하는 판매 스킬 경연두 부문으로 진행하고 기존의 퀴즈 평가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실제 고객들과 마주한 상황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현대자동차는 종합 점수순으로 금상, 은상, 동상 및 각 종목별 성적 우수자 등 총 20명의 입상자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오스트리아 사비네 트루머(Sabine Trummer)세계 각국의 판매사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판매 역량을 겨루는 자리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자동차를 판매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대회 참가자들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방문해 대표 세단인 그랜저와 쏘나타의 생산 공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세계 판매사원들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며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해외 판매사원들에게 현대자동차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로 세계 어느 곳에서든 최상의 고객 응대를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뉴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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