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중소기업 신제품?신기술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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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중소기업 신제품?신기술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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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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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8일 대창이엔지 박희민 대표, 한국도로공사 최윤택 R&D본부장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약 체결.JPG


지난 8일 중소기업 4곳과 지원 계약 체결

지금까지 4개 제품 상용화로 고속도로 및 국도현장 납품






한국도로공사는 중소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활용하여 도로교통분야에 적용할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8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대창이엔지등 중소기업 4개사와 신제품?신기술 개발 지원계약을 체결하였다.


도로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에 근거해 도로교통관련 신제품?신기술 개발업체에 개발자금 및 기술지원을 해왔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16개 개발과제를 선정해 모두 84천만원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개발되는 과제는 비배수 신축이음장치4건으로 지난 5월 공모로 접수된 13건의 과제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개발기업들은 도로공사로부터 6천만 원 한도 내 연구개발비의 50%에 달하는 자금지원은 물론 도로공사의 관련분야 전문연구원들의 자문도 받게 된다.


[교통뉴스 강동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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