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넥스트 스파크’ 실연비 높은 운전자 찾아 상품권 증정하기로,
이재우 감독?BJ대도서관 연비 경쟁…각각 25.6km/l, 20.5km/l 기록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한 실연비를 확인하고, 탁월한 연비를 달성할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5일부터 23일까지, ‘더 넥스트 스파크’를 20km이상 주행한 뒤 계기판의 주행거리와 평균연비 사진, 나만의 스토리를 제출하는 고객 중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연비왕을 뽑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 이벤트를 위해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 아프리카TV 인기 BJ ‘대도서관’은 ‘더 넥스트 스파크’를 타고 연비경쟁을 벌인 바 있다. 둘은 각각 쉐보레 동서울서비스센터와 강남 논현대리점에서 출발해 쉐보레 분당판교전시장에 이르는 20km 이상의 거리를 운전하며 최대 실주행 연비를 구현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연비왕 경쟁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영상 속에서 공개되는 최강 연비 비법을 활용하여 자신의 실주행 연비를 측정,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쉐보레는 연비왕 4명을 선발해 주유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하고, 또, 대도서관의 최고 연비보다 높은 연비를 기록한 상위 고객 150명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경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경차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온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한 실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한 실연비 이외, 고급스러운 디자인, 동급 최고 안전성, 압도적인 퍼포먼스, 프리미엄 편의사양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실주행 연비 비법도 습득하는 등 고객들의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우 감독과 대도서관의 경쟁에서 이재우 감독은 ‘더 넥스트 스파크’의 공인 연비인 15,7km/l 보다 훨씬 높은 25.6km/l를, 대도서관은 20.5km/l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영상은 쉐보레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chevrolet.co.kr/campaign/spark-best-mileage-index.gm)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