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출발하는 왕복 항공권 한해 최저가 691,900원부터 가능
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이 올 겨울부터 내년 봄 사이에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6일까지 인천-호놀룰루 및 이웃섬 포함 하와이 노선 비즈니스석 및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을 이용하면 인천발 하와이행(호놀룰루 및 이웃섬) 왕복항공권을 요일에 제한 없이 할인된 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여행일 기준으로 2015년 12월 25일부터 2016년 5월 31일 이전에 출발하는 비즈니스석 및 이코노미석 항공권을 10월 7일 기준 비수기 최저 총액 691,900원 및 성수기 최저 891,000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항공권은 좌석 타입에 상관없이 10월 16일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총액은 발권일 기준 환율에 따라 변동된다.
뿐만 아니라, 본 특가 항공권은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몰로카이, 라나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하와이의 이웃섬을 방문할 수 있는 주내선 항공권까지 보다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 ‘얼리버드 스페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http://www.hawaiianairlines.co.kr) 혹은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인천과 호놀룰루간 직항노선을 주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하며, 탑승하는 순간 하와이를 느낄 수 있는 “Hawaii Flies With Us”라는 슬로건 하에 하와이안항공만의 특별한 알로하 서비스로 한국인 탑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