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전기차 'SM3 Z.E' 타고 부산의 자연을 즐기는 청정 관광

10.17-11.1 매 주말, 부산 시민?관광객 누구나 이용가능

르노삼성자동차가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 주말 부산에서, 친환경 전기차 'SM3 Z.E'와 함께하는 ‘친환경 에코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코 투어’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준비한 것으로, 무공해 전기차를 타고 부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보며 환경 보호에 힘쓰자는 취지로 마련한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이번 투어 체험 코스는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을숙도 철새공원 생태체험학습장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와 ‘마을 미술 프로젝트’로 새롭게 거듭난 “감천문화마을”, 자연경관이 뛰어난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인 “송도 해수욕장”, 그리고 낙조 분수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 등이다.

이번 에코 투어는 부산 시민과 여행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참여 예약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웹사이트

(www.rsm-eco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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