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Power에 더해 새로운 스타일로 거듭난 ‘레크리에이션 베이스캠프’
합리적인 가격 판매가 3,141만원…다양한 아이템 장착
출시 기념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시 150만원 상당의 고급 텐트 및 타프 증정
쌍용자동차는 2일,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갖춘 아웃도어 에디션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은 엔트리 트림인 TX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하여 고객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한, 새로운 파워트레인뿐 아니라 레저 활동에 필수적인 아웃도어 사양들을 추가함으로써 진정한 Recreation Basecamp로 거듭났다.
?일체형 루프박스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 스텝 ?패션 루프랙 등 아웃도어 활용성과 ?HID 헤드램프 ?LED 룸램프 ?ETCS&ECM 등 스타일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사양들이 기본 적용돼 더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은 합리적인 가격 3,141만원(9인승)으로, 쌍용차 측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50만원 상당의 고급 텐트와 타프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3년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동급 유일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주행성능과 SUV 스타일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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