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 20~70만원 레저 활동비 지원 예정
차종 및 기간에 따라 1.9~5.9% 유예/장기저리 할부 등 고객 맞춤서비스 운영
할부금액 할인, 자동차세 지원, 밸류업 세이프티 패키지 제공
쌍용자동차가 1일, 10월 출고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레저 활동비 지원을 비롯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코란도C 구입 고객에게는 ?사고 시 신차교환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 ?2채널 블랙박스 장착 패키지 ‘밸류업 세이프티 패키지’를 운영한다.
‘밸류업 세이프티 패키지’는 무상보증기간 연장(3년/6만km→5년/10만km) 및 2채널 블랙박스 장착과 함께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타인 과실 50% 이상,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최초 구입자에 한해 적용되며 영업용, 법인차량은 제외된다.
이외에도 코란도C 및 렉스턴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가을 레저 활동비를 각각 20만원과 70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티볼리’, ‘체어맨W CW 600’ 및 ‘CW700’ 등의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10월 다양한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을 통해 확인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