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
한국지엠 전차종 대상으로 기본 안전점검부터 소모품 무상교체까지,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국지엠 차량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고속도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명절기간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장거리 운행에 필수인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과 필요시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냉각수 및 엔진오일 보충도 무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는 휴게소는 경부선 죽암휴게소, 영동선 평창휴게소, 중앙선 원주휴게소, 서해안선 화성휴게소 총 4곳으로 2일 기준 양방향 교대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올해 초 임직원들의 고객 서비스 의식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기 위해 완벽함을 뜻하는 ‘컴플리트(complete)’라는 단어를 포함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로 서비스 브랜드 명을 확정하고 사후 서비스 영역에서도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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