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오전, ‘사랑의 쌀’ 기증식 가져,
추석명절을 맞아 강서구청에서 이웃돕기 일환으로 10kg 쌀 275포 기증
대한항공은 9월 21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대한항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된 이 행사에서 쌀 10kg 275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하고, 기증된 쌀은 지역 내 관할 복지시설 15곳을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이병호 인력관리본부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2년째다. 대표적인 지역사회 후원 행사로 자리를 잡았으며, 강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정해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기증하여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그 외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또,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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