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아자동차 새로운 기준의 SUV “The SUV, 스포티지” 출시
상태바
15일, 기아자동차 새로운 기준의 SUV “The SUV, 스포티지” 출시
  • cartvnews
  • 승인 2015.09.15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091509202106799_1.jpg


디자인·주행성능·편의성 등 SUV의 새로운 기준 제시할 4세대 모델 출시

강인하고 세련된 미래감각의 외장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된 내장 구현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편의성 확보

 

‘SUV 명가기아자동차의 절대강자 ‘The SUV, 스포티지가 새롭게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15,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SUV, 스포티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1993년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로 출시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포티지는 이번에 더욱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으로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로 새로운 SUV의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The SUV, 스포티지?혁신적 스타일의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 ?인체공학적 설계로 넉넉한 실내공간 ?차급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첨단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국내 최고의 SUV로 완벽하게 탄생했다.

 

?강인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미래감각의 혁신적 디자인






‘The SUV, 스포티지스포티&파워풀 에너지(Sporty &Powerful Energy)’를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기존 스포티지의 디자인에서 다시 한 번 변화해, 활동적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SUV 고객층 트렌드 변화에 맞춰 도심 뿐 아니라 아웃도어를 아우를 수 있는 강인하고 힘 있는 디자인을 갖추었다.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본넷)라인에 과감한 조형배치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표출하는 전면부를 보였고, 볼륨감 속에 팽팽한 옆선을 조화시켜 속도감과 깊이를 강화한 측면부를 가졌다. 후면부는 수평적 연결감을 구현한 리어 가니쉬 적용으로 안정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후드 위로 상향 배치된 헤드램프는 새로운 역동적 비례감을 제공하며, 허니컴 섹션타입의 DRL램프가 내장된 슬림하고 개성 있는 형상의 헤드램프와 에어커튼 일체형 안개등은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더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넉넉한 실내공간

‘The SUV, 스포티지의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갖추고 디스플레이존과 컨트롤존의 분할로 인지성과 조작성이 강화된 센테페시아 등 인체공학적 설계를 보였다. 또한, 제원 증대와 최적의 배치로 내부 공간 활용성 증대 등 탑승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The SUV, 스포티지는 전장 4,480mm, 전폭 1,855mm, 전고 1,635mm의 동급 최대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특히 실내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는 기존 2,640mm에서 2,670mm로 총 30mm가 늘어났고, 전장 역시 40mm 늘어나 탑승객에게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 동시에 2열 러기지 보드 적용, 2열 시트 리클라이닝 각도의 획기적 증대 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 강력한 주행성능의 R2.0 디젤 엔진 장착

‘The SUV,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R2.0 디젤 엔진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U II 1.7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R2.0 디젤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ps), 최대토크 41.0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배출규제 유로6’를 만족시킨 고효율 터보차저를 적용해 실용 주행영역에 최적화된 응답성과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올해 10월경 출시예정인 ‘U II 1.7 디젤 엔진 모델2개의 클러치가 교대로 작동하며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와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DCT(Double Clutch Transmission)가 적용될 예정이다.

 

?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

 ‘The SUV, 스포티지는 동급 최대인 안전성을 자랑한다. 특히 충돌 속도에 따라 압력을 두 단계로 조절하고 동승석 승객의 탑승유무를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화하고 전방차량을 감지해 상향등을 자동 제어해 최적의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하이빔어시스트(HBA)를 적용한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휴대폰 무선 충전시스템’, ‘스마트 테일게이트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모바일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연결잭 없이 센터페시아 하단 트레이에 휴대폰을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장치인 휴대폰 무선 충전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였고, 스마트키 소지 상태에서 별도의 조작없이 자동으로 테일게이트를 열 수 있는 스마트 테일게이트아웃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펴지는 웰컴시스템등이 적용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The SUV, 스포티지는 최고 수준의 품질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R2.0 디젤 엔진 모델 기준 ?트렌디 2,346만원 ?프레스티지 2,518만원 ?노블레스 2,60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42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스포티지는 혁신적 디자인과 획기적으로 향상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준중형SU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준중형SUV 스포티지, 중현 SUV 쏘렌토, 대형 SUV 모하비로 국내 SUV시장에서 각 차급 1위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The SUV, 스포티지는 지난 92, 사전 계약을 시작한 후 9일 만에 R2.0모델 단독으로 5,000여대가 계약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