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광주 프리미엄 셀렉션, 100대 이상 방문차 수용가능
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광주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BMW 광주 프리미엄 셀렉션은 전라남도 유일의 실내매장을 갖춘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전용면적 1,229 m2에 지상 1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총 46대의 BMW 및 MINI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100대 이상의 방문차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도 갖추고 있다.
서구 매월1로에 위치해 광주 중고차 거래량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호남권 최대규모의 중고차 단지에 입점함은 물론, 지하철 상무역 및 광주 제2순환도로와도 근접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한편,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현재 전국에 11개를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2개를 추가로 열어 총 13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뉴스 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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