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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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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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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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8월 24일 대구광역시에서 교통안전 대토론회 개최
시민 아이디어로 교통사고 잡는다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은 8월 24일 월요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대구지역의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구광역시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이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주민들이 지역 교통안전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이승호 교통물류실장의 격려사, 권영진 대구시장의 환영사 및 류성걸, 김희국 국회의원의 치사와 함께 학계 및 관련분야 전문가, 대구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전문가 지정토론과 함께 대구광역시의 교통안전 이슈에 관해 시민들이 직접 관계기관장과 질의?응답하는 ‘시민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며, 특히, 교통안전 관련 시민단체, 대학생, 운수단체 등 분야별 그룹토론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발표하고 토론회 참석자 전원이 즉석에서 투표전용 웹사이트에 접속해 투표하여 우수제안 순위를 결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교통안전수준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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