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카셰어링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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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카셰어링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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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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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디젤 론칭하고 지속적인 협력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기존 그린존 외에 쌍용차 전국 47개 대리점에서도 티볼리 디젤 카셰어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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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디젤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원활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그린카 김진홍 대표이사는 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티볼리 디젤 그린카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티볼리 디젤 론칭을 기념해 ‘그린카 티볼리 드라이빙 엣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시승 후기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첨 및 선발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할 경우 오는 28일까지 그린카 홈페이지, 앱이나 모바일 웹을 통해 티볼리 디젤을 예약, 시승 후 그린카 인스타그램(instagram.com/greencar_kr)에 인증샷을 공유하거나 카페(cafe.naver.com/greencaruser)에 시승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티볼리 디젤은 기존 그린존 외에 쌍용차 전국 47개 영업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벤트 참가나 상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그린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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