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9170 WD , 스마트폰과 LCD로 녹화 영상 동시 확인
루카스가 LCD와 Wi-Fi 기능을 모두 탑재한 신제품 ‘LK-9170 WD' 블랙박스를 출시했다.
그 동안 Wi-Fi 기능을 탑재한 제품 중에는 LCD 액정이 없는 제품이 많아서 평소 제대로 촬영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매번 스마트폰에 접속해야 했다.
이에 루카스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LCD 화면과 Wi-Fi 기능을 모두 탑재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LK-9170 WD'는 Full Touch 3.5인치 LCD가 탑재되어 있어 실시간 촬영 및 녹화된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UI를 통해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Wi-Fi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필요한 영상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즉시 확인,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박스를 조작하지 않아도 동작 설정부터 펌웨어 업데이트 등 블랙박스의 모든 관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교통뉴스 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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