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우주해변서 펼쳐진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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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우주해변서 펼쳐진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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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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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고흥군 나로우주해변서 진행
카약오리엔티어링· 캠핑 대회 및 바나나보트 등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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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경관이 아름다운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해변 일원에서 8일과 9일 '2015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가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고흥군이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국민들이 해양 스포츠를 보다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카약 오리엔티어링과 캠핑으로 구성된 대회형과 체험형 두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00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카약 오리엔티어링은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암호판을 활용해 지정된 포스트를 찾아가 암호를 먼저 해독하면 우승하는 대회다. 수상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100팀이 대결을 펼쳤다.

 

또 나로우주해변 솔밭 일대에서 4인 1팀으로 200팀이 캠핑을 즐겼다.    

 

그리고 체험형에서 준비된 바나나보트와 스노클링 등 해양레저스포츠는 대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나로우주해변을 찾은 일반 관람객도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제공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캠핑 쿠킹 대회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고흥 특산품과 갯벌 체험을 이용해 직접 준비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고성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특히 축제 첫째 날 저녁에는 '2015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막식이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 명재선 총재를 비롯해 주순선 고흥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주순선 고흥 부군수는 “천혜의 해양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고흥군이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낙원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양레저 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관심받는 고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이상해, 김영임의 특별공연과 DJ와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출연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축제 둘째날은 해변 3종 릴레이 경기, 문패만들기, 상설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해변 3종 릴레이 경기는 튜브에 앉은 사람을 밀어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는 ‘튜브 레이스’와,  2명이 참여해 골인지점까지 완주하는 ‘해변 2인3각 레이스’, 오리발을 착용하고 해변 모래사장의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는 ‘오리발 레이스’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고흥 특산품인 오이를 이용한 오이팩 만드는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용한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였다.

 

그리고 모든 참가자들이 해변을 청소하는 비치 클린 캠페인을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페스티벌은 해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 문화를 통한 새로운 해변 축제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 같이 배우고 즐기는 체험과 학습이 결합한 의미 있는 대회로 평가받게 됐다.

 

[교통뉴스 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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