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광복 기념 ‘나라사랑 815 레시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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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광복 기념 ‘나라사랑 815 레시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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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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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셰프와 세 가지 메뉴 공개, 8월 13일,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시연 행사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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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광복 70주년-창립 35주년을 맞이해 강레오 셰프와 함께 온국민이 즐기는 ‘나라사랑 815 레시피’를 개발하고, 오는 13일(목)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시연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와 강레오 셰프가 개발한 ‘나라사랑 815 레시피’는 대한민국의 현재, 미래, 과거를 표현한 세 가지 요리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 특산물이 주재료로 사용됐다. 

광복 이후 현재까지의 힘찬 도약을 상징하는 요리로 복분자 장어구이, 해물초계탕, 오색궁중떡볶음 등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 8월 13일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강레오 셰프가 직접 ‘오(五)! 다시 찾은 대한민국! 오색궁중떡볶음’ 요리를 시연하는 행사를 통해 조리법과 함께 레시피에 담긴 의미를 공항방문객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광복절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공항공사는 시연 행사 후, 광복 70주년에 맞춰 국제선 출국장에 설치된 나라사랑 포토 존에서 태극문양 소품과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모바일 메신저나 SNS의 프로필 사진으로 교체하는 현장 미션을 수행하는 공항이용객 70명에게 해당 요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통뉴스 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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