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출입 동향, 자동차는 감소, 석유제품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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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입 동향, 자동차는 감소, 석유제품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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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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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466억달러, 수입은 388억달러로 무역수지 77.6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자동차, 무선통신기기·가전 등은 감소했으나, 선박, 철강, 반도체 등은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의 감소는 신차출시가 하반기에 집중된 점과 구모델의 수출 조정의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 품목별로는 전년동기대비 선박, 철강, 반도체 등 3개 주력 품목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석유제품, 가전, 석유화학 등 10개 주력품목은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재는 전년동기대비 선박용 부품(△43.6%), 자동차부품(△9.8%) 등의 수입이 감소한 반면, 반도체제조용장비(99.1%), 원동기부품(64.5%), 메모리 반도체(43.3%) 등은 수입이 증가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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