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플러스 체험, 서비스 품질 조사 및 SNS 홍보 등 담당
코레일네트웍스는 전국호환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체험단 발대식을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일플러스는 국토부가 인증한 전국 호환형 교통카드로 기차,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과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단은 총 30명으로 9월 6일까지 운영되며 활동기간 중 레일플러스 체험, 서비스 품질 조사, SNS 홍보 및 바이럴 마케팅을 담당한다.
또한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5일 동안 전국의 지하철, 버스 등 을 이용하고, 철도역에서 손쉽게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유카 카셰어링 서비스도 함께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레일플러스카드 및 유카 체험을 통해 체험수기를 작성할 예정이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체험단원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한다.
[교통뉴스 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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