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파격적 신입사원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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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파격적 신입사원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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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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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지난 1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140명의 신입사원과 가족, 임직원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환영회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파티(Proactive Leaders Welcoming Part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문교육 기간 동안 임원과 함께 팀을 이뤄 ‘한국타이어 2020 비전’의 주제로 제작된 UCC를 상영하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 가족이 참여한 문자투표를 통해 우승 작품 선정 및 수상을 진행했다. 또한 신입사원 140명이 입사 후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서의 포부와 열정에 대해 직접 기획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며 임직원과의 벽을 허문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신입사원의 가족들은 한국타이어의 금산공장, 연수원, 어린이 집 등을 직접 방문하여 자녀들이 앞으로 근무하게 될 회사를 미리 돌아봄으로써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인 한국타이어의 비전과 잠재력을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가족도 회사 구성원의 일부라는 취지 하에 신입사원의 가족들을 초청해 우수한 인재를 키워준 데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훌륭한 인재들을 믿고 맡겨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140명의 신입사원들이 글로벌 리딩 타이어 회사에 걸맞은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파티’로 명명된 이 행사는 4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인재상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액티브 리더’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발전시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고 실현시키는 한국타이어만의 인재상을 말한다.

[사진자료]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환영회 - 1.jpg [사진자료]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환영회 -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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