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벤틀리파이낸셜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범시켰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벤틀리 구매 고객에게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아울러 운용리스 및 금융리스 상품, 신차 교환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토탈 금융 서비스다.
한스-피터 자이츠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은 “벤틀리 차량을 더욱 합리적으로 소유하는 것은 물론, 벤틀리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고객의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고 밝혔다.
벤틀리파이낸셜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해 구입하는 고객은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교통뉴스 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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