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 2015' 대회 오는 14일 까지… 'BMW 뉴 Z4' 메디컬 차
BMW 코리아는 '투르 드 코리아 2015' 대회에 공식 의전 및 메디컬 차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투르 드 코리아 2015'는 아시아 최고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이며, 부산부터 시작해 오는 14일 서울까지 총 8일간 전국을 누비며 경기를 펼치게 된다.
제공되는 의전 차는 7시리즈와 뉴 X5이며, 응급사항 발생시 의료진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로는 BMW 뉴 Z4다.
특히 의전 차로 제공된 BMW 7시리즈는 스포티한 균형미와 럭셔리한 안락함의 조화를 이룬 모델로 고품격 스타일, 정교한 주행성능 등 BMW 기술과 철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모델이다.
오는 10월 국내출시를 앞두고, 최근 6세대 뉴 7시리즈가 독일 뮌헨에서 공개돼 전 세계인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뉴스 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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