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 설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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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 설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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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1.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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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2. 1일(금)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실물경제 활력제고와 민생안정이라는 정책과제의 추진현황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취약계층과 명절나누기에도 앞장섰다.

 

홍장관은 강원도 평창 봉평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과 우체국 전통시장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직접 장을 보며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 물가 점검 및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홍장관은 “소비자가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구매 수단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에 지경부가 앞장 서고, 전통시장 체크카드 홍보?보급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홍장관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인근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섬사랑마을”에 전달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되도록 격려했다.
 
지경부는 이번 홍장관의 전통시장 방문과 별도로 지경부 차관과 각 실장급들도 전국 주요 시도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직접 나서며, 더불어 사회복지시설도 방문할 예정이다.

 

제1차관은 2월 6일(수) 경기 고양 원당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골몰상권 내수진작 분위기 조성 등 전통시장 지원활동과 인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다.

 

제2차관은 앞서 지난 1월 26일(토) 경북 경주의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장보기를 통하여 설 명절 물가 점검 및 애로사항을 파악,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동방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동들에게 시장에서 구입한 음식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 격려했다.

 

무역위 상임위원(군포 산본시장, 1.28), 우정사업본부장(서울 광장시장, 1.30), 성장동력실장(대구 방천시장, 1.31) 등은 이미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애로 파악, 골목상권 활력 제고 등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활동은 지난 1. 26일부터 설명절 전까지 계속 추진한다.

 

 한편, 지경부 소속 공공기관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 전통시장 127곳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및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시장장보기와 상인간담회 실시 등 시장 지원활동에 참석했다.

 

이번에 발굴된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은 지경부 “내수활성화 과제”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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