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 연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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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설 연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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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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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설 연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상황실 운영
 
 강원도에서는 1월 20일부터 1월 25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귀성·귀경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도를 비롯해서 시·군, 경찰청, 국토관리청, 도로공사 등에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올해 설연휴 예상 이동인원은 작년 설(3,088만명 통행)보다 2.1% 증가한 3,154만명 통행할 것으로 보이며, 강원도의 경우는 약 265만명 선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귀성은 설 전날(22일 일) 오전에, 귀경일은 설날(23일, 월) 오후와 다음날(24일, 화)까지 교통 수요는 계속될 전망이다.

귀성·귀경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전에 수송차량의 점검, 운수종사원 특별안전교육, 여객터미널 시설 점검, 도로정비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또한 시·군 및 경찰청, 국토관리청, 도로공사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 교통소통현황 파악하고 도로, 철도, 항공, 기상, 등 각종 교통정보제공과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주요지점에 구급차와 견인차 배치하는 등 귀성·귀경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대중교통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시외버스 29개노선 59회 증차운행조치와 상습 지정체구간 6개소(고속도로 2, 국도 4개소)의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우회도로안내 표지판 설치와 고속도로 전광판 등을 통한 지정체구간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우회도로안내로 강원도를 찾는 귀성·귀경객들에게 최대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가교통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소통상황 및 대중교통이용정보, 기상정보 등 교통정보안내사이트를 이용객들에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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