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활동 펼쳐
금호타이어는 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원 20번 및 48번 묘역 묘비를 닦고 태극기 점검과 시든 꽃을 수거하는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총 56개의 묘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순국선열 및 국가유공자 54,443명이 안장 되어 있다. 금호타이어는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이 안치되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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