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경안전 위해 정부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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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안전 위해 정부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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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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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안전을 지키기 위한 서약식,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및 친환경 어린이용품 전시회 개최

 

환경부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및 보건복지위원회 등과 함께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 회관 2층 로비에서 ‘어린이 환경안전을 위한 서약식’과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및 친환경 어린이 용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약식은 21일 국회위원 회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권성동, 양창영, 김정록 등 국회위원과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다.    

 

서약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등이 환경오염과 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 환경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소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환경부는 어린이를 위한 환경안전정책 추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와 관련한 기술개발과 사업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회는 입법과 예산을 확보하고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및 한국유치원 총연합회는 교육과 홍보를 맡을 예정이다.

 

전시회는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이나 용품이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어린이가 유해물질과 환경성질환으로부터 보다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위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창영의원실(02-784-9742) 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02-380-030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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