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지역상생의 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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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지역상생의 장’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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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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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드림로드 프로젝트」상호 협력 협약 체결

 

고속도로 휴게소가 지역상생의 장으로 바뀔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15일『드림로드 프로젝트』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사업인 '드림로드 프로젝트'에는 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역사 테마파크’를 관광자원화 사업, 청년창업매장 확대, 휴게소 주차장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도공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지역밀착경영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국의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기능을 활용하여 경북 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와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뉴스 이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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